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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전치영 | 유페이퍼 | 900원 구매
1 0 412 10 0 10 2024-03-29
소년 시절의 꿈이었던 작가의 길을 늦은 나이에 꿈꿔보며 첫박을 내 디뎌본다. 누군가 첫 작품은 쓰레기라고 했다는데, 나도 쓰레기 같은 몇편의 글을 끄적거려 올려보면서 용기를 가지려 한다. 유명한 시인이 되고픈건 아니다. 그냥 마음 깊이 울리는 감상을 글로 표현하고 싶어서 시작한 글이다. 조잡한 내용이지만 그래도 한번 도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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