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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소년 시절의 꿈이었던 작가의 길을 늦은 나이에 꿈꿔보며 첫박을 내 디뎌본다. 누군가 첫 작품은 쓰레기라고 했다는데, 나도 쓰레기 같은 몇편의 글을 끄적거려 올려보면서 용기를 가지려 한다. 유명한 시인이 되고픈건 아니다. 그냥 마음 깊이 울리는 감상을 글로 표현하고 싶어서 시작한 글이다. 조잡한 내용이지만 그래도 한번 도전해 본다.
소년 시절의 꿈이었던 작가의 길을 늦은 나이에 꿈꿔보며 첫박을 내 디뎌본다. 누군가 첫 작품은 쓰레기라고 했다는데, 나도 쓰레기 같은 몇편의 글을 끄적거려 올려보면서 용기를 가지려 한다. 유명한 시인이 되고픈건 아니다. 그냥 마음 깊이 울리는 감상을 글로 표현하고 싶어서 시작한 글이다. 조잡한 내용이지만 그래도 한번 도전해 본다.
나는 60대 목회자다. 시골에서 개척한지 10년 차이고, 열심히 살고 있고 살고 싶은 사람이다. 국민학교 시절 한참 시상이 풍성했던 기억이 있다. 6학년 때 제법 두꺼운 대학노트 3권 분량의 자작 노트를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어떤 오해로 그 노트를 모두 불태우고 글을 쓰지 않기로 작심했다. 그리고 한 50여년이 흘르는 가운데 글을 쓰고 싶은 욕망이 꿈틀댈 때마다 트라우마로 인해 쉽게 시작하지 못했는데, 이제 인생 후반전을 접하면서 용기를 내본다.
재미있고 재치넘치는 시~~^^ 참 좋습니다. 사진도 있으니 좋아요♡

목차1. 너에게


어머나~~너무 멋지고 공감되는 글입니다~~좋은 시를 읽으니 흐뭇하네요~

목차1. 너에게


어머나~~너무 멋지고 공감되는 글입니다~~좋은 시를 읽으니 흐뭇하네요~

목차1.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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